연예
‘미녀의 탄생’ 왕지혜, 정겨운 자극 “한예슬 안 찾느냐”
입력 2014-12-14 22:20 
사진=미녀의 탄생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미녀의 탄생 왕지혜가 정겨운을 자극했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채연(왕지혜 분)은 사라(한예슬 분)가 사라진 사금란이라 확신한다.

그는 금란의 전 남편인 강준(정겨운 분)이 사라를 찾게 만들고자 한다. 그는 강준을 찾아가 지문 조회 결과가 사금란이라고 나왔다. 본격적으로 찾아봐야 하지 않겠냐”고 말한다.

강준은 이에 채연에게 사금란 어디 있느냐”고 묻는다. 이에 채연은 나도 아직 모른다. 짐작만 했었다. 살아있다고. 난 사금란이 우리 가까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일어난 일을 보자면 어디선가 지켜보고 있을 것”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미녀의 탄생은 살을 빼고 인생이 달라지는 한 여인의 삶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 방송.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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