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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파머’ 박민우, 힘들게 찾은 운석 버려 “사는 게 먼저”
입력 2014-12-14 21:52 
사진=모던파머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모던파머 이홍기와 일행이 살기 위해 운석 추정 돌덩이를 보냈다.

1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서 이민기(이홍기 분)를 비롯해 멤버들은 운석을 찾기 위해 나선다.

이들은 밭에서 운석으로 추정되는 돌덩이를 찾는다. 이들은 설렌 마음을 안고 운석을 팔기 위해 나선다. 그러나 미끄러운 도로사정으로 인해 이들은 교통사고를 당한다.

물에 빠질 위기에 처한 세 사람. 이들은 옷을 벗어 던지는 등 살고자 애쓴다. 그러나 차는 점점 물가로 기울어진다.

결국 강혁(박민우 분)은 민기와 한철(이시언 분)을 향해 운석 버려야 한다”고 말한다.

운석을 버릴 순 없다”고 하는 멤버들을 향해 그는 저거 안 버리면 우리가 몇광년 일찍 죽는다”며 이대로 운석이랑 같이 죽고 싶냐”고 소리친다.

‘모던파머는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4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유기농처럼 맑고 청정한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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