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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헨리, 우울증 군견 반도와 아쉬운 이별
입력 2014-12-14 19:36 
사진=진짜 사나이 캡처
[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헨리가 우울증에 걸린 군견 반도와 아쉬운 이별을 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군견교육대에서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군견교육대에서 모든 훈련을 마친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마지막으로 자신과 훈련을 같이 한 군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다.

멤버들과 군견들 모두 아쉬워하며 헤워지는 가운데, 우울증에 걸려 밥까지 거부했던 반도는 마지막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런 반도에게 애정을 보였던 헨리는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돌렸다.

한편 군견교육대에서 마지막 시간을 보낸 후 ‘진자 사나이 멤버들은 곧바로 전진부대 수색대대원이 되기 위해 혹독한 정예 독수리 요원화 교육을 받았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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