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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준호, 시청자 위한 몸 개그 선사…역시 개그맨
입력 2014-12-14 19:26 
‘1박2일’에서 개그맨 김준호가 몸 개그로 웃음을 안겼다. 사진=1박2일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1박2일에서 개그맨 김준호가 몸 개그로 웃음을 안겼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 멤버들은 제2회 혹한기 입성 캠프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준호는 얼음물 등목 참기를 시작으로 진흙 얼음물을 사이에 두고 높이뛰기를 시작했다.

김준호에 앞서 멤버들은 너도나도 높이뛰기에 성공했고, 이에 그는 큰 부담을 느꼈다.

용기있게 발을 뻗었지만 결국 발끝이 걸려 결국 진흙 얼음물 속에 풍덩 빠졌다.

삼겹살을 얻기 위해 다시 도전했지만 이번에도 어김없이 물에 빠지며 시청자들에게 커다란 웃음을 선물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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