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런닝맨’ 김우빈, 이광수와 스파이 협력…웃음 터진 이유는?
입력 2014-12-14 18:27 
사진=런닝맨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런닝맨 김우빈과 이광수가 은밀하게 만났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배우 김우빈과 이현우가 출연해 ‘라스트 비즈니스를 꾸몄다.

이날 어두운 방에서 김우빈은 누군가를 향해 말을 걸기 시작했다. 의문의 상대에게 은밀한 제안을 한 김우빈.

그의 파트너는 이광수였다. 그러나 진지한 김우빈과 달리 이광수는 어색한 연기로 대응했고, 결국 김우빈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두 사람은 웃음을 가다듬은 후 연기를 재개했고, 이들은 스파이 연기를 완벽하게 이어가며 재미를 더했다.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며 다양한 웃음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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