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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3인3색 루돌프 변신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
입력 2014-12-14 17:58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3인3색 루돌프’로 변신했다. 사진=슈퍼맨이돌아왔다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3인3색 루돌프로 변신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아빠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2015년 달력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우여곡절 끝에 달력용 사진 촬영을 성공한 송일국. 12월만 남은 상황에서 삼둥이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루돌프로 변신했다.

빨간색으로 의상을 맞춰 입은 대한, 민국, 만세는 루돌프 뿔 모양의 헤어밴드를 하고 깜찍한 루돌프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 자리에 올망졸망 앉은 삼둥이가 너무도 귀여웠다.

깜찍한 대한 루돌프를 시작으로 애교 민국 루돌프, 장난꾸러기 만세 루돌프가 시청자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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