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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만세, 우주선 모형 들어가 잔뜩 힘줘…‘화장실 변신’
입력 2014-12-14 17:49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삼둥이 만세가 기발함을 보였다. 사진=슈퍼맨이돌아왔다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삼둥이 만세가 기발함을 보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아빠 송일국은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2015년 달력 만들기를 시작했다.

이날 산만한 삼둥이 때문에 초반부터 지친 송일국. 그러나 우주선 모형에 들어간 만세 덕분에 활력을 되찾았다.

만세는 우주선 모형에 들어가 자리를 잡은 후 힘을 줬다. 그 모습에 송일국은 지금 응가하는 거냐”고 물었고 만세는 잔뜩 힘을 준 모습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기발함이 돋보이는 만세 덕분에 우주선 모형은 화장실로 변했다. 그런 만세가 귀여웠던지 송일국은 바닥에 누워 웃기 바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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