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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태양, 풀린 하루 운동화 끈 묶어주는 ‘자상한 오빠’
입력 2014-12-14 17:14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빅뱅 태양이 에픽하이 타블로의 딸 하루와 심야 데이트를 나섰다. 사진=슈퍼맨이돌아왔다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빅뱅 태양이 에픽하이 타블로의 딸 하루와 심야 데이트를 나섰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태양은 투컷과 하루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하루는 아빠 타블로 없이 태양과 둘이서 아이스크림을 사러 나섰다.

오빠와의 외출에 신이 난 하루. 그 순간 하루의 운동화 끈은 풀렸고. 자상한 태양은 운동화 끈을 묶어줬다.

태양의 친절함에 하루는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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