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정 재기 준비 중? 알고보니… "복귀 위해 몸매 관리"

'황수정'

황수정이 재기를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2일 한 종편 프로그램에서 문화평론가 김갑수는 "황수정이 끊임없이 몸매 관리를 하며 연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 연기자 황수정을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황수정 지난 2001년 마약 파문으로 방송계를 한 차례 은퇴한 뒤 꾸준히 재기를 시도해 왔습니다.

황수정은 이후 2007년 드라마 '소금인형'으로 파문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 등장한 바 있습니다.

이후 황수정 2011년엔 또 4년 9개월 만에 KBS 2TV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시즌2 4부작 드라마 '아들을 위하여'를 통해 컴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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