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진구 "박보영과 멜로 좋다…멜로면 다 좋다"
입력 2014-12-14 16:28 
여진구/ 사진=MBC
여진구 "박보영과 멜로 좋다…멜로면 다 좋다"



배우 여진구(17)가 7살 연상의 박보영(24)과 멜로 연기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여진구는 14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박보영과 멜로 연기라면 어떤 작품이든 환영"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박보영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여진구 씨가 성인이 될 때까지 기다린 뒤 멜로 연기를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여진구는 자신과 멜로영화를 찍고 싶다던 박보영에 대해 "나야 너무 좋다. 나중에 꼭 누나와 같이 연기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멜로라면 다 좋을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여진구' '여진구'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