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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우빈, 숨겨둔 예능감 발산…이현우까지 '활약'
입력 2014-12-14 15:21 
'런닝맨 김우빈' 사진=SBS
'런닝맨 김우빈'


'런닝맨'에 등장한 김우빈이 역대급 활약을 펼칩니다.

14일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고대 기술서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라스트 비지니스' 특집에 출연한 김우빈이 스파이로 활약, 강도높은 심리전을 펼쳐 이목을 끌 예정입니다.

'런닝맨' 단골 게스트인 김우빈은 출연 네 번째 만에 스파이로 활약하게 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런닝맨'에 출연할 때마다 의외의 허당기와 폭소를 자아내는 반전 매력을 뽐내온 김우빈은 제작진에 의해 촬영 초반부터 스파이로 발탁됐습니다.


사전 진행된 녹화에서 김우빈은 주도면밀하게 스파이로서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스파이 임무를 파악한 김우빈은 "'런닝맨',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며 치밀한 고난도 전략에 감탄을 금치 못했고, 이어 신중하게 자신을 도와줄 파트너를 선정했습니다.

이후 김우빈은 베일에 싸인 파트너와 파이팅을 외치며 각오를 다지는가 하면, 예상치 못한 작전 성공에 파트너와 감격의 포옹을 나누며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또한 김우빈은 스파이임을 감춘 채 의욕 넘치는 모습으로 '마성의 분장쇼'까지 참여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습니다.

최종 미션에서 유리하게 쓰일 도구 획득을 위해 '런닝맨' 멤버들이 엽기적인 분장쇼에 나섰고, 이에 김우빈 역시 멤버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직접 "저도 할게요"라며 분장쇼에 나선 것. 망가짐을 불사한 김우빈의 분장쇼에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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