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리퀘스트’, 폐지 검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KBS1 ‘사랑의 리퀘스트가 폐지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KBS에 따르면 ‘사랑의 리퀘스트는 내년 1월 개편을 맞아 폐지하는 쪽으로 의견이 기울고 있다.
KBS는 곧 개편 사항을 밝힐 예정이다.
‘사랑의 리퀘스트는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지난 1997년 10월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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