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마녀’ 오현경-고두심, 누명 벗기 위해 의사-청소부로 변신

[MBN스타 송초롱 기자] ‘전설의마녀 오현경과 고두심이 변장에 도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위생법 위반으로 고소당한 손풍금(오현경 분)이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풍금은 자신의 토스트 집에서 음식을 먹고 식중독이 걸렸다는 알바의 병실에 의사로 잠입했다. 심복녀(고두심 분)는 청소부로 잠입했다.

그들은 환상적인 호흡을 뽐내며 알바의 핸드폰을 획득했고, 기술을 발휘해 잠금 패턴까지 풀며 무죄를 입증할 증거를 획득했다.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설욕에 나서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 10시에 방송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