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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한선화, 친딸 존재 숨기기 위해 고군분투
입력 2014-12-13 21:39 
사진=장미빛 연인들 캡처
[MBN스타 송초롱 기자] ‘장미빛 연인들 한선화가 친딸 존재를 숨기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백만종(정보석 분)에게 자신의 친딸을 숨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백장미(한선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수련(김민서 분)의 일을 모두 정리한 백만종은 백장미의 기를 살려주겠다며 밥차와 함께 촬영장에 갑자기 등장했다.

백만종의 등장에 백장미는 깜짝 놀랐고, 아역 배우로 활동 중인 친딸을 숨기기 위해 열을 올렸다. 때마침 박차돌(이장우 분)이 화장실에 간 상태였고, 백수련은 화장실에 �아가서 아빠가 오셨다 잠시만 숨어달라”고 부탁했다.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 8시 45분에 방송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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