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장미빛 연인들 윤아정이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자신의 딸인 백수련(김민서 분)에게 5억을 주는 조건으로 박강태(한지상 분)와 이별하라고 제안하는 백만종(정보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세라(윤아정 분)는 소금자(임예진 분)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 오빠랑 아줌마 딸이랑 헤어졌다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소금자는 맞다, 저번에 받은 부적이 효과가 좋은 것 같다”면서 박강태도 우리 딸처럼 좋은 사람 만나길 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세라는 지금 남자가 있다는 소리냐. 우리오빠가 차인 거냐. 복수하겠다”고 이를 갈았다.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 8시 45분에 방송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3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자신의 딸인 백수련(김민서 분)에게 5억을 주는 조건으로 박강태(한지상 분)와 이별하라고 제안하는 백만종(정보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세라(윤아정 분)는 소금자(임예진 분)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 오빠랑 아줌마 딸이랑 헤어졌다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소금자는 맞다, 저번에 받은 부적이 효과가 좋은 것 같다”면서 박강태도 우리 딸처럼 좋은 사람 만나길 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세라는 지금 남자가 있다는 소리냐. 우리오빠가 차인 거냐. 복수하겠다”고 이를 갈았다.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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