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출연한 배우 이태임이 네티즌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배우 이태임, 가수 이창민,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출연해 코스타리카 아레날 화산 지대 주변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창민과 이태임은 들판에 앉아서 정글을 바라보며 휴식 시간을 가졌다.
창민이 돌연 나 일찍 장가가려고”라고 말하자, 제작진은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창민은 선한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이태임은 딱 나네. 나 선하다. 내 눈을 바라봐라”고 말했고, 이태임의 말을 들은 창민은 눈은 선하게 생겼다”며 정글 부족원 7명 중에서는 이태임이 이상형”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가운데 영화 '황제를 위하여'에 출연한 이태임의 선하지 않은 몸매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그는 끝없는 욕망을 지닌 남자 이환(이민기)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매혹적인 여사장 연수 역으로 열연해, 이민기와 파격적 베드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태임 민낯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태임 민낯, 털털한 성격에 연기까지 뛰어나네요!” 이태임 민낯, 민낯도 정말 예쁘네...” 이태임 민낯, 앞으로 더 멋진 모습 기대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