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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김종민, ‘각질맨’에서 ‘솜털맨’ 변신
입력 2014-12-13 19:45 
사진=스타킹 방송캡처
[MBN스타 박정선 기자] ‘스타킹 김종민이 피부미남으로 변신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고현정, 고소영 등 톱 여배우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현증이 출연해 ‘꿀광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출연진은 김종민을 보고 각질맨”이라며 평소 각질이 많아 화장이 뜬다고 증언했다.


이에 율피 천연 스크럽을 이용한 각질 제거를 위해 김종민이 나섰다. 김종민은 밤을 갈아 만든 율피 천연 스크럽을 얼굴에 올린 후 문질렀다.

충분히 문지른 이후 세안을 한 김종민의 피부를 확대해 본 결과 각질은 없어지고 뽀송뽀송한 솜털만 남은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종민은 율피가 각질을 데리고 나온 느낌”이라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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