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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조미 “中‘불후’ 출연…한국 무대 올라 영광”
입력 2014-12-13 19:44  | 수정 2014-12-13 19:50
사진=불후의명곡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슈퍼주니어M의 조미가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바다, 박기영, 알리, 정은지 등이 출연해 ‘작곡가 故 이봉조 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신동엽은 ‘불후의 명곡이 중국에 수출됐다”고 말하며 이 무대에 출연한 바 있는 조미에 중국판 ‘불후의 명곡과 한국판은 어떻게 다른지 물었다.

조미는 혼자 중국판 ‘불후의 명곡에 섰다. 무대 세팅이나 구성은 비슷하다”고 말하며 중국에서도 마지막 무대를 꾸몄는데, 이번에도 마지막 무대여서 신기할 따름이었다”고 웃음을 지었다.

그는 한국 무대에 정말 오르고 싶었는데 이렇게 오르게 돼 정말 기분이 좋다”고 말하며 한국과 중국 무대를 모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6시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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