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정형돈 "매니저 없어 힘들다"…서장훈 반응은?
입력 2014-12-13 19:32 
'무한도전 정형돈' 사진=MBC
'무한도전 정형돈' '서장훈'

'무한도전' 정형돈이 매니저 없이 홀로 운전해 스케줄을 다닌다고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13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의 '유혹의 거인' 특집이 방송됐습니다.

'유혹의 거인'을 위해 서장훈이 나섰습니다.

'유혹의 거인' 특집은 3주째. 서장훈과 정준하는 꼭 유혹을 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정형돈은 "지금 서울까지 100km 남았다. 코디도 데려다줘야 한다"며 매니저 없이 지방에서 올라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동생 불쌍하지도 않냐"고 정준하에게 섭섭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진상듀오 서장훈과 정준하는 정형돈을 기다리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서장훈은 다정한 목소리로 "기다릴게요~"라고 말해 심야 라디오DJ 면모를 보였습니다.

'무한도전 정형돈' '무한도전 정형돈' '무한도전 정형돈'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