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천국의 눈물' 윤다훈, 박지영-이종원 불륜 의심
입력 2014-12-13 19:26 
사진=MBN


윤다훈이 박지영과 이종원의 불륜을 의심했습니다.

13방송된 MBN 특별기획드라마 ‘천국의 눈물(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유제원)에서는 진현태(윤다훈)가 아내 유선경(박지영)과 친구 이도엽(이종원)의 사이를 의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우연히 선경과 도엽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 된 현태는 과거에도 몇 번 비슷한 장면을 본 기억을 떠올리며 둘 사이를 의심했습니다.

하지만 현태는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라며 이내 의심을 거뒀습니다.

한편 종편 드라마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MBN 특별기획드라마 ‘천국의 눈물은 매몰찬 모정에 두 번이나 짓밟힌 딸과 성공에 대한 탐욕 때문에 핏줄을 버린 비정한 엄마의 비극을 담고 있습니다.

'천국의 눈물' 은 박지영-홍아름-서준영-인교진-윤서를 비롯해 윤다훈-이종원-김여진-윤주상-박근형-박정수 등이 출연하며 매주 주말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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