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스타킹에 외다리 비보이 우뜨가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8살에 한쪽 다리를 잃은 후 목발을 짚으며 시작한 비보잉을 시작한 ‘외다리 비보이 우뜨(29)가 출연했다.
우뜨는 앞서 ‘스타킹에 출연한 이후 미국 유명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TOP4의 영광을 차지한 이후 다시 ‘스타킹을 찾았다.
그는 한쪽 다리를 잃은 후의 심정을 묻자 아기처럼 간단한 것부터 새로 시작했다. 삶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그러던 중 친구들이 비보잉을 하는 모습을 봤다”면서 출연진에게 울지마라”라고 오히려 덤덤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이어 그는 한국에도 저처럼 다리 하나를 가지고 비보이에 도전하고 싶어 하는 친구가 있다고 들었다. 그 친구에게 응원과 희망을 주기 위해 ‘스타킹을 다시 찾았다”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우뜨와 비보이의 꿈을 키워온 한국 외다리 비보이 김완혁(23)은 함께 무대에서 환상적인 콜라보 무대를 꾸며 모두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8살에 한쪽 다리를 잃은 후 목발을 짚으며 시작한 비보잉을 시작한 ‘외다리 비보이 우뜨(29)가 출연했다.
우뜨는 앞서 ‘스타킹에 출연한 이후 미국 유명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TOP4의 영광을 차지한 이후 다시 ‘스타킹을 찾았다.
그는 한쪽 다리를 잃은 후의 심정을 묻자 아기처럼 간단한 것부터 새로 시작했다. 삶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그러던 중 친구들이 비보잉을 하는 모습을 봤다”면서 출연진에게 울지마라”라고 오히려 덤덤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이어 그는 한국에도 저처럼 다리 하나를 가지고 비보이에 도전하고 싶어 하는 친구가 있다고 들었다. 그 친구에게 응원과 희망을 주기 위해 ‘스타킹을 다시 찾았다”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우뜨와 비보이의 꿈을 키워온 한국 외다리 비보이 김완혁(23)은 함께 무대에서 환상적인 콜라보 무대를 꾸며 모두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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