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녀들’ 세트장 화재, 女 직원 1명 갇혀 …수색 中
입력 2014-12-13 15:55  | 수정 2014-12-14 15:11

‘하녀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JTBC 드라마 ‘하녀들 세트장에 큰 불이 났다.
13일 오후 1시23분쯤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삼영모방 공장건물 뒤편 ‘하녀들 드라마세트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2대와 구조대원 29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미처 현장을 빠져나오지 못한 드라마 ‘하녀들 35세 여성 스태프 1명이 있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오후 2시40분께 초기 진압을 마치고 잔불을 잡으며, 공장 건물 안에 남아있을지 모르는 ‘하녀들 촬영 관계자들을 정밀 수색 중이다.
한편 이 화재로 인한 심한 연기로 인근 아파트 등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하녀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