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미 오버비 주한 미 상공회의소 암참(AMCHAM) 대표는 미국도 FTA 재협상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을 초청해 강연을 듣는 자리에서 김 장관이 한미 FTA 재협상 불가론을 강조하자 오버비 대표는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버비 대표는 미국의 신통상정책은 노동과 환경 기준을 명확히 하자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강연에서 6월말까지 한미 FTA에 대한 행정부간 비준이 이뤄지면 9월 정기국회에 비준동의를 요청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을 초청해 강연을 듣는 자리에서 김 장관이 한미 FTA 재협상 불가론을 강조하자 오버비 대표는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버비 대표는 미국의 신통상정책은 노동과 환경 기준을 명확히 하자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강연에서 6월말까지 한미 FTA에 대한 행정부간 비준이 이뤄지면 9월 정기국회에 비준동의를 요청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