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혜선 기상캐스터, 오늘(13일) 결혼식
입력 2014-12-13 14: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김혜선 KBS 기상캐스터가 오늘(13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전문직 종사자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본격 교제를 시작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신혼여행을 미국 하와이로 떠난다. 신혼 살림은 서울에 차릴 계획이다.
한편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성신여자대학교 기악학과를 졸업, 지난 2009년부터 KBS ‘9시 뉴스 기상 예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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