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숙취막는 음식, 술자리 전 미리 먹어두세요!
입력 2014-12-12 20:03  | 수정 2014-12-12 20:18
'숙취막는 음식'/사진=MBN
숙취막는 음식, 술자리 전 미리 먹어두세요!


연말 송년회가 잦아짐에 따라 간이나 위에 부담이 되지 않는 '숙취 막는 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한 매체에서는 숙취를 막는 음식으로 달걀,아몬드, 우유, 아스파라거스, 피클을 소개했습니다.

달걀에는 알코올의 독소를 없애주는 아미노산인 시스테인이 있습니다. 술자리에 가기 전에 한두 알을 먹으면 숙취를 덜 수 있습니다.

아몬드와 우유 섭취도 권장됩니다. 아몬드 한 줌은 인디언들이 오래전부터 애용한 해독제 입니다. 취하기 전에 아몬드 버터와 꿀 등으로 만든 샌드위치를 먹으면 좋습니다.


또 우유는 알코올 흡수를 늦춰주기 때문에 술에 약한 사람들은 미리 먹어두는 게 권장됩니다.

이밖에 아스파라거스나 피클도 숙취를 덜어주는 음식에 속합니다. 아스파라거스에 있는 아미노산은 알코올의 대사를 돕고 간세포를 보호합니다.

피클의 소금물은 몸에서 전해질이 빠져나가게 해 숙취를 막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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