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소프트웨어 관리 강화

그동안 각 부처에서 분산 관리해왔던 무형자산인 소프트웨어에 대한 관리가 대폭 강화됩니다.
조달청은 물품관리법의 관리대상 물품에서 제외된 소프트웨어에 대해 각 부처가 공통으로 적용할 소프트웨어 관리 규정을 마련하고, 부처별 소프트웨어를 디지털 예산회계시스템을 이용해 관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보유 소프트웨어는 그동안 각 기관이 자체 실정에 맞게 관리해 왔으며, 가격이 2천억원이 넘지만 기록에서 누락되는 등 관리 취약 분야로 지적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