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최고 건설기능인' 가리는 장 열려
입력 2007-05-17 14:32  | 수정 2007-05-17 18:20
건설기능 분야의 최고수를 가리는 건설기능경기대회가 충북 음성의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에서 열렸습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한 건설기능경기대회는 130만 건설기능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건설기능인의 자긍심 고취와 우수 건설기능인력의 양성을 촉진하기 위해 1992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15회를 맞고 있습니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건설공사현장에서 선발된 건설기능인 271명이 참가해 거푸집과 미장, 전기용접 등 13개 직종에서 최고의 기량을 겨뤘습니다.
입장자 전원에게는 해당 직종의 자격증과 함께 국내외 산업연수 등의 특전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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