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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전교 1등 해봤지” 수능 수리도 만점 ‘S대 신방과’ 화제
입력 2014-12-12 10: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유병재 전교 1등 오늘부터 출근
방송작가 겸 가수 유병재가 학창시절 전교 1등을 했다고 밝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11일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출근 방송에서는 속옷 매장 디스플레이에 도전하는 유병재와 차학연(빅스 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병재는 차학연에게 머리가 되게 좋다”고 칭찬했다. 이에 차학연은 저 고등학교 때 공부 좀 했다. 전교 1등도 한 번 했다”고 새삼 자랑했다.
유병재는 원래 전교 1등은 한번만 하는 것 아니냐. 매번 전교 1등은 바뀌지 않냐. 나도 전교 1등 해봐서 안다”고 답했다.

이에 차학연은 진짜냐”며 재차 물었다. 차학연이 끝까지 믿지 못하자 유병재는 너 사람 우습게 보냐”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유병재는 과거 문과생이었지만,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리영역 100점을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병재는 현재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휴학중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병재 전교 1등 서강대답네 멋져” 유병재 전교 1등 우와 대박 색다른 모습” 유병재 전교 1등 서강대 신방과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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