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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원칙·지조 지켜 안 부끄러워"
입력 2007-05-17 12:07  | 수정 2007-05-17 12:07
추미애 전 민주당 의원은 정치를 하면서 원칙과 지조를 지켜 부끄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추 전 의원은 광주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없는 명분을 만들어 민주당을 탈당하고 민주당이 망하지 않으니까 지역당으로 폄하해 많은 분들이 상처를 입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추 전 의원은 또 정부의 무능으로 민주화 세력이 산업화 세력에 판정패 한 것이란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21세기 지식국가 시대에는 민주세력의 기와 개성, 창의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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