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늘의 MBN] 가수 김수희의 파란만장한 인생
입력 2014-12-12 07:21 
사진=MBN
[오늘의 MBN] 가수 김수희의 파란만장한 인생



12일 밤 11시 MBN '아궁이'에서는 가수 김수희 씨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12일 방송에선 가수 김수희와 이용의 노래 인생을 들어봅니다.

김수희는 1976년 노래 '너무합니다'로 데뷔해 1980년 히트곡 '남행열차'를 냈습니다.

2003년 발표한 '애모'가 또 한번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조관우, 박정현 등 많은 후배 가수들이 그녀의 노래를 리메이크했습니다.

그녀 인기는 지금까지도 여전합니다.

이용은 1981년 대규모 문화축제인 '국풍81'에 출연하며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했습니다.

1982년 '잊혀진 계절'로 오빠 부대를 이끌고 다녔고, 해당 음반은 국내 최초 밀리언셀러를 기록했습니다.

1983년에는 데뷔 2년 만에 KBS 가요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쥐었고, 이후 동양인 최초로 미국 내슈빌 국제가요제에서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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