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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백’ 이준, 신하균 운명 눈치채다 “이대로 죽는거야?”
입력 2014-12-11 23:12 
사진=미스터백 캡처
[MBN스타 금빛나 기자] 미스터백 이준이 신하균의 미래를 눈치챘다.

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에서 신형(신하균 분)에게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졌음을 눈치 채는 대한(이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형이 하수와 만나 달콤한 키스를 나누며 데이트를 즐기는 시간, 그의 방에 들어간 대한은 ‘X표시로 지난 날짜가 지워진 달력을 발견하게 된다.

대한은 그 달력을 보고 심상치 않음을 느끼게 되고, 그 순간 아버지 고봉의 유품인 핸드폰을 들고 있는 신형을 기억하게 된다.

이상한 느낌에 대한은 서랍을 열어 핸드폰을 열어 본다. 그리고 상한기한이 앞으로 14일 남았다는 안내 메시지를 보게 된다.

신형이 곧 떠날 것이라는 것을 눈치 챈 대한은 신형 이대로 죽는거야”라고 말하며 그의 미래를 걱정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미스터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 회장 70대 노인 '최고봉'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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