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출근' 유병재 차학연 "전교 1등이었다" 반전과거

'오늘부터 출근' 유병재 차학연 "전교 1등이었다" 반전과거


방송작가 유병재와 그룹 빅스 멤버 차학연이 고등학교 시절 전교 1등이었다고 털어놔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오늘부터 출근'에서는 언더웨어 제조사 영업사원 체험 중인 유병재, 차학연(빅스 엔)이 각자 고교시절 전교 1등을 했던 화려한 과거를 털어놓습니다.

차학연이 "고교시절에 공부 좀 했다. 전교 1등도 한 번 했다"고 자랑스레 이야기했습니다.

이에 유병재도 "나도 전교 1등 해 봐서 안다"고 응수하며 한 치의 물러섬 없는 기싸움을 벌였습니다.

한편 '오늘부터 출근'은 연예인들이 신입사원으로서 5일 동안 진짜 직장을 체험하는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3기는 2기 출연자 봉태규 및 백두산 김도균과 더불어 'SNL 코리아' 작가 유병재, 빅스 엔(본명 차학연으로 출연), 방송인 사유리, 프리스타일 미노가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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