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손성민 대표가 제4대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 회장으로 선출됐다.
연매협은 11일 지난 10일 오후 임시 총회를 개최해 업계의 향후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였으며, 동시에 제4대 임원진 선거를 실시하여 연매협의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매협은 지난 8월 협회 전 사무국장이 횡령 및 비리 사건으로 구속 된 후 책임을 통감하고 동반사퇴 후 긴급이사회를 열어 4대 임원 선거를 실시했다”며 제4대 회장으로 손성민 대표가 선임됐다”고 설명했다.
4대 임원진 선거는 회장으로 선출된 손성민 대표를 비롯해 김병도 대표와 최진한 대표가 각각 부회장에 선출되었으며, 김계현 대표, 김광섭 대표, 김동업 이사, 김성훈 대표, 배경렬 대표, 박경수 대표, 박진 대표, 봉명필 대표, 설정욱 대표, 이광현 이사, 이주영 대표, 이호열 대표, 전경수 등이 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선출된 손성민 회장은 최근 불미스러운 일로 업계는 물론 본 협회의 위상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미지 쇄신은 물론 회원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투명한 운영을 통해 업계에 산적한 많은 구조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연매협의 모든 회원들과 협력하여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임시 총회에서는 등록제 법안에 관련된 회의와 드라마, 영화 출연료 미지급 대응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추후 이어가기로 했다. 또한 연매협 주관으로 최근 성황리에 마친 ‘APAN스타어워즈를 비롯 회원들의 권익과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추진 건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연매협은 2007년 설립돼 현재 242개의 회원사와 432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회원사의 소속되어 있는 배우는 약 1412여명에 달하고 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연매협은 11일 지난 10일 오후 임시 총회를 개최해 업계의 향후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였으며, 동시에 제4대 임원진 선거를 실시하여 연매협의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매협은 지난 8월 협회 전 사무국장이 횡령 및 비리 사건으로 구속 된 후 책임을 통감하고 동반사퇴 후 긴급이사회를 열어 4대 임원 선거를 실시했다”며 제4대 회장으로 손성민 대표가 선임됐다”고 설명했다.
4대 임원진 선거는 회장으로 선출된 손성민 대표를 비롯해 김병도 대표와 최진한 대표가 각각 부회장에 선출되었으며, 김계현 대표, 김광섭 대표, 김동업 이사, 김성훈 대표, 배경렬 대표, 박경수 대표, 박진 대표, 봉명필 대표, 설정욱 대표, 이광현 이사, 이주영 대표, 이호열 대표, 전경수 등이 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선출된 손성민 회장은 최근 불미스러운 일로 업계는 물론 본 협회의 위상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미지 쇄신은 물론 회원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투명한 운영을 통해 업계에 산적한 많은 구조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연매협의 모든 회원들과 협력하여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임시 총회에서는 등록제 법안에 관련된 회의와 드라마, 영화 출연료 미지급 대응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추후 이어가기로 했다. 또한 연매협 주관으로 최근 성황리에 마친 ‘APAN스타어워즈를 비롯 회원들의 권익과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추진 건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연매협은 2007년 설립돼 현재 242개의 회원사와 432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회원사의 소속되어 있는 배우는 약 1412여명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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