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농·수협 단위조합,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 같은 상호금융권의 가계대출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새마을금고에 동일인 대출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상가·토지 담보대출에 대해 주택담보대출비율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담보평가가 적절한지 따져보기로 했다. 비거치식 분할상환대출 비중을 현재 2.5%에서 2017년 말까지 15%로 높이기로 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