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리쌍 개리, 내년 1월 中 단독 쇼케이스
입력 2014-12-11 17: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힙합그룹 리쌍의 개리가 중국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열고 힙합 한류 선봉에 나선다.
중화권 매체는 최근 개리가 내년 1월 중국 광저우에서 쇼케이스를 연다”고 보도했다.
개리는 지난 9월 홍콩에서 첫 단독 쇼케이스를 열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 후 4개월 만에 중국을 찾는다.
다수의 곡에서 호흡을 맞춘 가수 정인을 초청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그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으로 중화권 팬들에 친숙하다. 예능인이 아닌 가수로서 중국에서 어떤 힙합 음악을 선보일지 음악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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