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감원, 20개 신용정보업체에 주의·개선 조치
입력 2007-05-17 10:57  | 수정 2007-05-17 10:57
금융감독원은 정기검사결과 신용정보업체 20개사에서 지적사항이 발생해 주의·개선 등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지난해 등록된 신용정보업체 38개사 중 27개사에 대해 정기검사를 실시했으며, 이 가운데 20개사에서 지적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업체들은 채권추심의뢰자의 승인을 받지 않고 원리금 감면을 약속하거나, 결격사유에 해당하는지를 확인하지 않고 직원을 채용한 점 등으로 적발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