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수정, 아들 백일 사진 공개 ‘여전한 통통 미모’
입력 2014-12-11 17: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강수정
강수정 전 KBS 아나운서가 아들의 백일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강수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지났지만”이라며 지난 8월 태어난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울 귀요미 백일날”이라며 한복 입어도 웃기만 하던 순둥이. 백일전에 살빼야 한다던데 난 어떡하지”라고 전했다.
사진 속 강수정은 아기를 안고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다. 통통한 모습의 강수정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8월 25일 서울 강남구 소재 한 병원에서 3.75kg의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지난 2008년 4살 연상의 재미 교포와 결혼한 뒤 홍콩에 거주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수정 아기 귀엽네” 강수정 역시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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