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와 울산 등에 10개의 새 물류단지가 조성된다. 국토교통부는 11일 전국 총 10개 물류단지 사업이 각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벌인 실수요 검증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물류단지는 김해 풍유, 울산 삼남, 군산, 광주 오포, 남여주, 안성 공도, 익산 왕궁, 안성 보개, 성남 운중, 광주 직동으로 총면적은 360만3731㎡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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