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배우 서지혜가 11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새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날 서지혜는 오픈숄더 원피스를 입고 청순하면서 섹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가 입은 원피스가 자꾸 흘러내려 취재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펀치는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면서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드라마이다.
‘펀치에는 김래원, 김아중, 조재현, 최명길, 온주완, 서지혜, 박혁권 등이 출연해 오는 15일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