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다시 강세를 보이며 배럴당 64달러대로 올랐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어제(16일) 거래된 두바이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0.94달러 뛴 64.70달러에 가격이 형성됐습니다.
두바이유의 강세는 전날 나이지리아에서 쉘이 일부 유전의 생산을 중단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러나 뉴욕과 런던의 석유시장은 미국의 휘발유 재고 증대 소식에 유가가 하락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어제(16일) 거래된 두바이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0.94달러 뛴 64.70달러에 가격이 형성됐습니다.
두바이유의 강세는 전날 나이지리아에서 쉘이 일부 유전의 생산을 중단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러나 뉴욕과 런던의 석유시장은 미국의 휘발유 재고 증대 소식에 유가가 하락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