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MG새마을금고 프로야구 선수 스크린 골프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이범호(KIA), 장성호(KT), 진갑용(삼성), 송신영(넥센), 김원형(SK), 오현택, 유희관(두산), 송승준, 최준석(롯데) 등이 참석해 골프실력을 뽐냈다.
경기는 5홀 스트로크 플레이, 장타대회, 매치플레이 등 팀 대항전 방식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두산 유희관이 해설자에게 손짓을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이날 대회에는 이범호(KIA), 장성호(KT), 진갑용(삼성), 송신영(넥센), 김원형(SK), 오현택, 유희관(두산), 송승준, 최준석(롯데) 등이 참석해 골프실력을 뽐냈다.
경기는 5홀 스트로크 플레이, 장타대회, 매치플레이 등 팀 대항전 방식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두산 유희관이 해설자에게 손짓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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