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 당장 출두 어렵다"
입력 2014-12-11 14:18 

대한항공은 11일 "조현아 전부사장의 12일 출두는 당장 어려지만 국토부 조사에 성실히 임할 계획"이라며 공식적으로 출두 불가입장을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날 '조현아 전 부사장 국토부 조사 출두 관련 입장'이란 제목의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조현아 부사장의 '땅콩리턴' 사건 조사와 관련해 12일 오전 출두를 요청한 바 있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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