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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키아누 리브스, 7년 만의 내한…한국 팬 만난다
입력 2014-12-11 14:16 
사진제공=조이컨텐츠
[MBN스타 송미린 기자] 영화 ‘존 윅(감독 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의 주연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다음달 7일 내한을 전격 확정했다.

수입사 조이앤컨텐츠는 11일 키아누리브스가 ‘존 윅으로 2008년 영화 ‘스트리트 킹 이후 7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그는 다음달 7일 입국 후 8일, 9일 양일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키아누 리브스는 7일 입국, 8일 언론 간담회, 레드카펫 행사와 대규모 특별 시사회 무대인사, 9일 방송출연 등의 다양한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고지할 예정이다.

한편, ‘존 윅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 분)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키아누 리브스가 특유의 현란하고 강렬한 액션 열연을 통해 상대를 잘못 고른 적들을 처단하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사할 예정이다. 내년 1월 개봉.

송미린 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