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라디오 스타` 규현, 명동에 60실 규모 게스트하우스 열어
입력 2014-12-11 12:24 

'규현 게스트하우스'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명동에 게스트하우스를 열었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으로 그룹 엠아이비 강남·걸스데이 혜리·배우 최태준·가수 유병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남은 "규현의 게스트 하우스가 부럽다"며 "선배를 찾으러 가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가서 보니 마당도 있고 노래도 할 수 있더라. 진짜 좋았다. 내 꿈이다"고 밝혔다.
이에 규현은 "관광객 100만 시대 아니냐. 명동에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했다"며 "방이 60실 정도 있고 부모님과 누나가 계신다"고 소개했다.

김구라는 "10년 간 연예 활동으로 모은 돈으로 은행 대출 끼고 했다더라"고 말하자 규현은 "무슨 그런 이야기까지 하냐"며 타박했다.
규현 게스트하우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규현 게스트하우스, 부럽다" "규현 게스트하우스, 가보고싶다" "규현 게스트하우스, 팬들이 좋아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