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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김기천 선배 `언제나 어딘가에 기대 살아~` [MBN포토]
입력 2014-12-11 11:37 
영화 '내 심장을 쏴라' 제작발표회가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연기자 김정태, 김기천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기자 이민기, 여진구, 유오성, 김정태 등이 출연하는 영화 '내 심장을 쏴라'는 베스트셀러 작가 정유정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정신병원에서 만난 스물 다섯 청춘들의 이야기를 유쾌하면서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오는 2015년 1월 개봉 예정이다.



[MBN스타(강남구)=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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