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배우 차승원이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3부작 시리즈 ‘카레이스키 150년 만의 귀향에서는 차승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는 생생한 현장을 특유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대한민국 방송 사상 최초 육로로 북한을 종단하는 자동차 대장정 프로젝트다. 대부분 북한이 고향인 연해주의 고려인들이 시베리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지로 강제이주 된 지 150년 만에 북녘 땅을 밟는 과정을 그린다.
차승원의 목소리로 진행되는 ‘카레이스키 150년 만의 귀향은 14일 밤 11시 15분 1부, 2부연속 방송된다. 3부는 16일 밤 11시 15분에 만날 수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차승원이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3부작 시리즈 ‘카레이스키 150년 만의 귀향에서는 차승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는 생생한 현장을 특유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대한민국 방송 사상 최초 육로로 북한을 종단하는 자동차 대장정 프로젝트다. 대부분 북한이 고향인 연해주의 고려인들이 시베리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지로 강제이주 된 지 150년 만에 북녘 땅을 밟는 과정을 그린다.
차승원의 목소리로 진행되는 ‘카레이스키 150년 만의 귀향은 14일 밤 11시 15분 1부, 2부연속 방송된다. 3부는 16일 밤 11시 15분에 만날 수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