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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올해 최고 신인···美 퓨즈TV “미국투어 일찍 좀”
입력 2014-12-11 09: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그룹 위너(WINNER)가 미국 퓨즈TV(FUSE TV)에서 선정한 ‘올해 최고 신인 아티스트를 차지했다.
퓨즈TV는 9일(현지시각) ‘2014 올해의 최고 13 신인 아티스트(BEST OF 2014 13 TOP BREAKOUT ARTISTS OF 2014)를 발표했다.
퓨즈TV는 위너는 한국 리얼리티 경쟁 쇼인 ‘WHO IS NEXT: WIN에서 우승한 K-POP 보이 밴드”라며 데뷔 앨범인 ‘2014 S/S가 빌보드 세계 앨범 차트에서 1위와 히트시커(Heatseekers) 앨범 차트에서 Top 10을 기록하며 국제적인 데뷔를 했다. 그들의 이름에 부응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위너는 2015년 새로운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그들이 계속 승승장구하기를 기대한다. 2015년도 미국투어를 좀 더 일찍 요청할 수 있을까”라고 위너의 향후 행보에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위너는 최근 ‘월드 이너서클 콘퍼런스 2015(WORLD INNER CIRCLE CONFERENCE 2015) 개최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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