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이준기가 중국 영화 ‘시칠리아 햇빛아래로 중국을 찾았다.
11일 중국매체 왕이연예는 ‘남신 이준기 홍콩영화 보고 자랐다”라는 제목으로 중국 베이징을 찾아 기자회견을 가진 이준기의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왕의 남자를 통해 한국 영화에 기록을 남긴 이준기가 중국 영화로 첫발을 내디뎠다”며, 이준기가 팬들이 지지해 줘서 정말 고맙다”라고 밝힌 말을 전했다.
이날 이준기는 이제까지 액션영화를 찍었는데 스타일을 좀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따뜻하고 힐링할 수 있는 로맨스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홍콩은 장만옥 뿐 아니라, 많은 영화인을 배출하지 않았나. 나도 홍콩영화를 보고 자랐다”고 재치 있는 말도 건넸다.
‘시칠리아 햇빛아래는 중국 상하이와 이탈리아 시칠리아를 넘나들며 감동적인 사랑을 하는 남녀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준기는 작품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끝까지 지키는 한국인 박준호 역할을 맡는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1일 중국매체 왕이연예는 ‘남신 이준기 홍콩영화 보고 자랐다”라는 제목으로 중국 베이징을 찾아 기자회견을 가진 이준기의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왕의 남자를 통해 한국 영화에 기록을 남긴 이준기가 중국 영화로 첫발을 내디뎠다”며, 이준기가 팬들이 지지해 줘서 정말 고맙다”라고 밝힌 말을 전했다.
이날 이준기는 이제까지 액션영화를 찍었는데 스타일을 좀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따뜻하고 힐링할 수 있는 로맨스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홍콩은 장만옥 뿐 아니라, 많은 영화인을 배출하지 않았나. 나도 홍콩영화를 보고 자랐다”고 재치 있는 말도 건넸다.
‘시칠리아 햇빛아래는 중국 상하이와 이탈리아 시칠리아를 넘나들며 감동적인 사랑을 하는 남녀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준기는 작품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끝까지 지키는 한국인 박준호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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