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에서 3선발로 활약중인 메이저리거 류현진(26)의 패션이 화제다.
얼마 전 MBC ‘스포츠 매거진 속 류현진은 클래식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수트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중후한 스타일의 정장 수트에 행커 치프를 더해 신사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때 이너로 핑크 톤 셔츠를 선택,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정장 룩에 활기를 더했다.
또 지난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부드러운 그레이 컬러가 돋보이는 수트를 착용해 훈훈함을 연출했다. 류현진은 평소 야구장에서 보여주는 야구 유니폼이 아닌 세련된 수트 스타일링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그는 수트 안에 티셔츠를 매치해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류현진 선수가 한국에서는 세련된 수트 패션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며 류현진처럼 화려한 패턴을 자제하고 톤 다운된 컬러를 잘 활용하면 몸매를 보완하면서도 멋스러운 수트 룩을 연출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현진 수트 입으니 훈남이네”, 류현진 다음 시즌에도 부상 없이 힘내라”, 류현진 항상 공식 석상에서 옷 잘 입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얼마 전 MBC ‘스포츠 매거진 속 류현진은 클래식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수트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중후한 스타일의 정장 수트에 행커 치프를 더해 신사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때 이너로 핑크 톤 셔츠를 선택,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정장 룩에 활기를 더했다.
또 지난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부드러운 그레이 컬러가 돋보이는 수트를 착용해 훈훈함을 연출했다. 류현진은 평소 야구장에서 보여주는 야구 유니폼이 아닌 세련된 수트 스타일링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그는 수트 안에 티셔츠를 매치해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류현진 선수가 한국에서는 세련된 수트 패션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며 류현진처럼 화려한 패턴을 자제하고 톤 다운된 컬러를 잘 활용하면 몸매를 보완하면서도 멋스러운 수트 룩을 연출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현진 수트 입으니 훈남이네”, 류현진 다음 시즌에도 부상 없이 힘내라”, 류현진 항상 공식 석상에서 옷 잘 입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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