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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비전플러스, 스크린골프 더욱 생생하게 즐긴다
입력 2014-12-11 07:51 
사진제공=골프존
[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골프존(대표 김영찬)이 스크린골프를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비전플러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제 골프 코스의 자연 환경을 동일하게 느낄 수 있는 풀 HD로 제작된 비전플러스는 골프코스와 중계방송을 보는 듯한 카메라워크, 다양한 종류의 시뮬레이션 볼, 스마트한 캐디 서비스 등이 탑재된 프리미엄 서비스다.
새롭게 선보이는 비전플로스는 고객 선택형으로 라운드 시작 전 고객은 기존 비전 및 비전플러스 골프장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요금은 2000원(라운드 비용 별도)이지만 1월 5일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후 교통카드 기능이 탑재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고객이 바로 결제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골프존은 이번 서비스 제공을 기념해 1월 14일까지 ‘비전플러스의 생생한 HDCC를 정복하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비전플러스 서비스가 제공되는 47개의 골프장 중 30개 골프장의 18홀 라운드를 먼저 종료하는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푸짐한 시상품을 증정한다.
선착순 기준은 마지막 30번째 골프장을 시작한 시간을 기점으로 캘러웨이 아이언세트 및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테일어메이드 유틸리티 클럽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다양한 이벤트 시상을 진행한다. 가장 많은 골프장을 라운드한 ‘최다 정복자 5명을 별도로 선별해 테일러메이드 페어웨이우드를 증정한다. 행운상을 통해 400여 명에게는 골프우산, 골프공, 보스턴백, 골프존 이용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한편, 이벤트 참가 방법은 골프존 비전 플러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해당 라운드를 즐기면 된다.
[yoo612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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